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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천태종 삼광사 연등축제

날좋은 5월 어느날 집사람과 차를 몰고 삼광사 연등 구경을 갑니다

5월은 여럿 행사도 많아서  이리저리 구경다니기 좋은데요

부산에서 가장 큰절로 알려진 삼광사 한번씩 바람쐬기 참 좋은절이랍니다 

 

가는길에 아파트 건설이 한창입니다

그어느순간부터 삼광사 앞에 내려다 보이던 마을 풍경이 아파트 현장 풍경으로 바뀐듯합니다

아쉽네요

 

 

차에서 삼광사 입구를 한번 찍어 봅니다

 

부처님 오신날 경축이란 프랭카드가 보이네요

 

5월이지만 한여름의 날씨 햇살이 뜨겁습니다

 

저 수많은 연등들

 

주차장 올라근길부터 연등들이 지천입니다

올해부터는 12지간 동물 모양이 보이네요

예전 용궁사에 가면 12지간 동물 조각상이있었는데요

 

연등에 소원들이 적혀있더군요

연등마다 번호가 있구요

최고 번호는 만단위의 숯자를 봤습니다

그만큼 많은분들이 연등에다가 소원을 비셨겠지요

 

삼광사 올라가는길

 

 

2019년 연등축제를 한다고 하구요

5월1일부터 12일까지

 

 

삼광사 전국 사진 공모전을 한다고 하네요

 

용모양이 보이네요

 

아마도 부처님 오신 초파일날 용모양 차가 도로를 달릴듯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분들

 

 

 

 

불교 용품점도 보입니다

 

 

 

 

 

연등 접수처

각 구마다 마련된 부스에서 접수를 받으시던데요

 

그번호가 만7천까지 있더군요

 

빼곡한 연등들

밤되면 정말 이쁠듯합니다

 

주차장입니다

 

 

 

여러 모형들이 있더군요

코끼리도 있구요

 

 

빼곡히 적힌 소원들

비맞지 마라고 비닐로 다씌워져 있더군요

 

 

5000단위의 번호들

 

나중에 보니 17000단위의 번호들도 보이더군요

 

이렇게 소원비시는 분들이 많았나요^^

 

코끼리 모양

 

 

 

소원비시는 탑

 

앉아서 소원을 비시는 분들도 보이더군요

 

 

촛불을 키고 소원 비는곳

 

향을 피우고 소원비시는곳

 

 

 

 

 

 

 

 

 

 

 

 

 

대웅전 처마에 여러 문양이 이뻐서 한컷트

 

벽화도 참 이쁘구요

 

문 모양도 어찌나 섬세하던지요

 

탱화 구경만 해도 한참 걸릴듯합니다

삼광사 오랜만에 온김에 부처님에게 소원도 빌구요

 

이리 저리 다니기 참 좋은 듯합니다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서 다 다니실려면 대략 30여분 정도는 걸릴듯합니다

 

부산오시면 용궁사를 많이 가시는데요

 

삼광사도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