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양산 처가집에 왔습니다
처가집에오면 항상 저녁마다 산책삼아 나가보는 양산천 둑길
산책로에 명상에 좋은 음악과 가로등이 참 좋습니다
양산천이 유유히 흐르고 저멀리
양산다리에 조명이 이쁘지요
양산천에 텐트를 치고 낚시 하시는분들도 계시구요
밤이 되어 가니 조명과 가로등이 밝혀집니다
갈대밭이 물결에 쓸렀는지
갈대들이 하천에 쓰러져 있네요
모다아웃렛이 보이더군요
양산천 바로앞에 양산역이 있고 건너편에 물금 신도시가보이네요
헤엄치지 못할것같아 맘이 쓰이네요
왜 수로를 만들어 물고기가 맘데로 움직이지 못하게 할까요 ㅠ
여성 친화도시 양산 홀로그램이 보이네요
연인분들이 다정히 데이트를 하시네요
양산 올때마다 양산 둑길 산책
조금은 서정적이고 자연적이라 너무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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